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던컨 (문단 편집) == 개그맨 == 패션만 놓고보면 농구계의 [[호날두]]. 게임 스타일이나 팀 자체가수비 위주의 재미없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꿈뻑거리는 눈과 [[패션 테러리스트|너무도 끔찍한 패션감각]], 어이없는 허당짓 및 어딘가 약간 멍해 보이는 표정, 가끔 터지는 기행 등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좀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 보니까 국내 한정으로 던말년, 던병장이라는 별명도 생겨났다.[* 사실 농구 선수 중에서 2미터가 넘어가는 선수 치고 패션센스가 좋은 선수는 보기 드문 편이다.] || [[파일:external/i182.photobucket.com/lead624.jpg]] || [[파일:external/larrybrownsports.com/ginobili-duncan.jpg]] || || 우승후 백악관에서. ~~부시 보기 힘들다~~|| 지노빌리와 함께. || || [[파일:external/pic.pimg.tw/1363969848-2760434896.jpg]] || || 던컨표 패션쇼 --그래도 키가 커서 비율은 좋다--[* 여담이지만, 데이빗 스턴 NBA 커미셔너가 2005년부터 선수들은 앞으로 경기장 출퇴근 등 공식 석상에서 수트만 입어야 한다는 강력한 [[드레스 코드]]를 제정했을 때 [[앨런 아이버슨|답사마]]와 함께 가장 극렬하게 반대했던 선수가 던컨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 ~~2021년에 보니까 힙해보인다?? 10년을 앞서간 던컨~~ || [youtube(7Ctqv_V1wt8)] [youtube(Axk74_e23Mw)] * 선배[* 션 엘리엇. 스퍼스의 영구결번 선수 중 하나로 신장 이식수술을 받고도 필드로 복귀한 선수. 풋풋하던 입단 2년차 던컨과 로빈슨과 함께 1998-99 시즌 팀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해설 방해하는 패기. 스퍼스 경기를 보다보면 자주 보이던 장면이다(...) [youtube(sUVewfxzIKU)] * 발 헛디딘거 아니다 점퍼 준비한거다.~~그렇다고 하자~~ [youtube(Bz7cX_akV7U)] * ~~인 유어 페이스~~ [[크리스 앤더슨|버드맨]] 지못미. ||[youtube(dOhIMh4aoh0)]|| * 어 나한테 팔이란게 있었나? 이게 뭐지?[* 사실은 벤치에서 쉬는 도중 수건으로 팔을 닦다가 피가 묻어 나와서 상처가 있는지 살펴보는 장면이다. 슬램덩크 보면 알겠지만 경기중에 피나면 지혈할때까지 벤치로 들어가 있어야 한다.] [youtube(kOygTd1NWCM)] * 벤치에서 웃다가 테크니컬 파울 2개 먹고 퇴장당한 던컨. 스퍼스팬들은 헛웃음이 절로 나올 지경.[* 심판인 조 크로포드가 스퍼스 선수의 반칙을 지적했는데, 던컨이 벤치에서 이를 보고 어이없다는 듯 웃자 이를 본 크로포드가 던컨이 자신을 비웃었다고 판단해 던컨을 퇴장시킨 황당한 사건이다. 팀 던컨도 이 사건으로 벌금을 물었으며, 조 크로포드는 이 경기 이후 NBA 사무국으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크로포드는 NBA가 요구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거치고 약 5개월 후에 복직하게 된다. 참고로 조 크로포드는 터무니없는 테크니컬 파울을 자주 불러서 경기의 흐름을 끊어먹는 것으로 악명높은 심판이다.][* 사실 테크니컬 파울 하나 정도는 줄 만했다. 당시 던컨은 크로포드가 판정을 내리자 전혀 유쾌한 상황이 아닌데도 상당히 긴 시간동안 그를 보며 박장대소했기 때문에 크로포드를 비웃은 것이라고 충분히 판단할 만하고, NBA에선 심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을 상당히 엄히 대한다. 문제는 두개 연속 줘서 퇴장시켰다는 것. 테크니컬 파울 하나는 경고의 의미지만, 퇴장은 직접적인 처벌의 의미를 갖는다.(실제로 플래그런트2같이 악랄한 파울이나 싸움이 아니고서야 즉시퇴장은 잘 나오지 않는다.) 격렬히 항의를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비웃었다는 이유로 퇴장까지 시켰으니 당연히 어처구니없는 행위였던 것이다.] [[파일:external/www.nba-live.com/horry_oldage.jpg]]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3/1332725053.JPG]] * '''나이 많다'''는 이유로 경기를 뛰지 못한 던잉여 지못미.[* 더 웃긴건 이 경기에서 벤치에 앉아있다가 또 테크니컬 파울 먹었다.][* 리그 사무국에서는 해당 사유에 대해서 경고를 먹였다. 원래는 던컨이 제일 먼저는 아니고 로버트 오리를 먼저 DNP-OLD로 했던 건데 계속하니 사무국에서 경고한 것. 감독인 포포비치 曰 "농담을 모른다"고...] * 휴스턴과의 치열한 경기 도중 4쿼터에 휴스턴이 작전타임을 부르고 복잡한 작전을 설명하는 와중에, 던컨은 슬쩍 휴스턴 벤치에 들어가 작전을 엿듣고 있었다. 보다 못한 휴스턴 감독이 던컨을 쫓아낼 때까지 던컨은 표정하나 안 바뀌고 귀를 기울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2014 플옵 인디애나의 랜스 스티븐슨이 히트 벤치로 가서 똑같은 행동을 하기도 했다.] 물론 휴스턴과의 경기는 정규작전타임 시간이 아닌 아웃오브바운스와 같은 레프리 타임 상황이었고, 그럴 땐 엿들어도 합법이긴 하다. ~~그러라는 건 아니지만~~ * 한 번은 팀원 전부를 페인트 볼 게임으로 초대를 했다. 그리고 대부분 총을 빌렸는데, 팀 던컨은 자기 총을 가지고 왔다. 참가한 팀원 마이크 핀리의 말대로라면 페인트볼 경기장 끝에서 반대 끝까지 쏠 수 있는 엄청난 총을. 그것도 부족한지 동료인 데니 페리에겐 영점이 안맞는 총을 주고 자신의 팀에는 잘하는 사람만 넣은 뒤... 불쌍한 동료들을 쫓아다니면서 실사 FPS를 했다 카더라. >2009년 팀 멤버가 점점 초라해져 가는 상황[* 높아져 가는 샐러리 기존 [[브루스 보웬]], 브렌트 베리, [[마이클 핀리]] 등의 노쇠화하면서 폼이 떨어졌지만 네임 벨류를 영입하진 못했다.]에서 라커룸에서 코치 팝이 한탄했다. >"이놈들아, 네놈들은 대체 뭐냐!" >진지 빨고 포포비치에게 >"제 이름은 팀 던컨입니다. 이 팀에서 12년을 뛰었습니다." >플레이오프 중 자유투 성공률이 워낙 저조하자 성이 난 포포비치가 선수들을 내 보내면서 >[[https://youtu.be/VomneVYXD1k|"이제부터 자유투 실패하는 놈들은 사비를 털어 나에게 차 한대 사 내라."]] >그러자 이 날 일곱개 던져 하나만 성공해 포포비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던컨 왈... >"무슨 색깔이 좋겠습니까?" >애틀란타 백화점을 어슬렁거리다가 자신의 열혈팬과 만난 던컨. 팬은 던컨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던컨은 그 팬을 빤히 바라보다가 대답했다. >'야. 핫도그 먹을래?' >던컨은 어안이 벙벙한 팬에게 핫도그를 사주고 종이에 사인을 해준 뒤 헤어졌다. >'친애하는 크리스(가명)에게, 핫도그를 사랑하는 팀 던컨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